차한잔 천휘 2018. 6. 7. 07:30
경차 수준 가격경쟁력, 준중형 최강의 가성비PE 트림의 경차·소형차보다 저렴한 1470만원에 판매동급차에서 없는 고급오션 기본으로 적용 르노삼성차는 침체한 내수시장을 살리기 위해 가격인하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중 SM3는 국내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에 보답하고,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 6월부터 차량 판매 가격을 트림별 모델에 따라 75만~115만원씩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SM3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 기준 트림별 최저 75만원에서 최고 115만원까지 내려감으로써 가성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가격인하에 따른 시장경쟁력이 얼만큼 달라지는지 살펴보면 SM3 가솔린 모델의 전 트림은 국내 준중형 세단 중 유일하게 2000만원 미만의 가격대를 형성하게 된다. 최상위 트림인 RE는..
차한잔 천휘 2018. 6. 6. 07:30
안전성 강조한 현대 스마트 센스 기본적용 2018년형 i40 페이스리프트 출시2.0 가솔린 모델만 출시, 디젤 모델 제외 현대차는 7년만에 페이스리프트로 돌아온 2018년형 i4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행자 안전규정 및 안전을 생각하는 현대 스마트 센스 기본 적용과 내 외장 디자인 개선 편의성 강화가 눈에 띄는 특징이다. 또한 i40는 유럽형 실내외 디자인과 든든한 주행감성, 국내 유일의 왜건 바디 타입 운영 등 차별화된 장점을 갖춘 중형 패밀리카로 2018년형 모델을 통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현대차가 최근 새롭게 출시하는 모델들은 유럽시장을 염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면서도 현대차의 패밀리룩을 지향하면서 스포티한 느낌을 가미한 메쉬 타입(그물망 모양)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
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8. 6. 4. 07:30
세계적인 클래식카 전시회 '콩코르소 델레간차' 첫 참가칸 영화제 기간 통해 유명인사 참석한 파티서 선보여유럽시장에서의 브랜드 정체성 강화, 그리고 인지도 확대 제네시스가 전설의 명차들이 한 곳에 모이는 세계적인 럭셔리카 전시회에 참가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현대라는 이름을 내려 놓고 독자적인 브랜드로 나온 제네시스는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Lake Como)에서 열린 세계적인 클래식카·콘셉트카 전시회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2018'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를 전시했다고 밝혔다.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는 1929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유서깊은 클래식카·콘셉트카..
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8. 6. 3. 08:00
국가대표팀 본선 경기에 맞춰 전국에 6개 테마의 ‘다양한 팬파크 이벤트’ 마련원하는 장소에 팬파크를 만들어주는 '만들고 싶은 팬파크 이벤트’도 진행색다른 곳에서 응원도 하고 경품까지 현대차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고객과 함께하는 유니크한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본선 경기인 스웨덴ㆍ멕시코ㆍ독일 전(戰) 일정에 맞춰 전국 곳곳에 6가지 테마의 팬파크를 마련하고 고객을 초청해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다양한 팬파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각 지역마다 특색을 살려 이벤트를 진행해 지인들과 또한 혼자 특별한 날을 위해 유니크하게 즐길 수 있다. FIFA(국제축구연맹)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는 월드컵 경기 당일 고객들이 원..
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8. 6. 1. 07:30
부족했던 소형 SUV 라인업 강화더욱 다양해진 파워트레인'ix-메트로' 컨셉트카 반영 또는유럽전용 현대 i20 액티브 반영 현대차의 SUV 라인업 강화가 계속되고 있다. 해마다 증가하는 수요와 판매량이 세단을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현재 '코나(소형)-투싼(준중형)-싼타페(중형)-맥스크루즈(준대형)'로 이어지는 SUV 제품군을 내년까지 '레오니스(경소형)-코나(소형)-투싼(준중형)-싼타페(중형)-팔리세이드(대형)'으로 재편한다고 밝혔다. 특히 레오니스에 대해 여러 의견이 갈리는 한편 'IX-메트로' 컨셉트의 반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차의 소형차의 인기는 엑센트 이후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코나가 출시되면서 반짝하기도 했지만 현대차로써는 만족할만한 수치가 아니다..
차한잔 천휘 2018. 5. 31. 07:30
기아 스포티지 부분변경 디자인 공개3분기 국내 출시 예정성장하는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파워트레인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스포티지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디자인을 처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유럽형 스포티지 부분변경 모델은 범퍼와 램프, 휠 디자인 등이 새롭게 변경된 것이 특징이며, 올해 3분기 유럽과 국내 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스포티지는 지난 1993년 '세계 최초의 도심형 SUV'로 등장한 이후 출시 25주년을 맞은 모델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500만대 이상 판매된 기아차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급성장하는 유럽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라인업을 추가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공개된 유럽형 스포티지 부분변경 모델은 범퍼와 램프, 휠 디자인 등이 이전보다 세련되고 스..
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8. 5. 29. 07:30
현대-기아차, 4월 판매 9.5% 증가올해 연간 판매 100만대 돌파 예상투싼, 스포티지 SUV와 i20, 리오 소형 해치백 친환경 모델로 2년만에 11배 성장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가는 현대-기아차가 북미시장 개척에 이어 유럽시장까지 정복해 가는 모습이다. 각 국의 문화와 특색은 어떤 자동차를 타는지 그대로 드러나 있다. 유럽은 오래된 건물과 도로가 그대로 보존돼 덩치가 큰 차보다는 작은차를 선호한다. 이런 환경을 잘 공략한 현대·기아자동차가 유럽 시장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연간 판매 1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기아차의 올해 1~4월까지의 누계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36만5천여로 월평균 9만 1천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음. 단순하게 월평균 판매대수에 12개월을..
차한잔 천휘 2018. 5. 28. 07:30
강인한 인상의 전면디자인과 하이루프로 고급스러운 익스테리어 완성6인승, 9인승 2가지 모델로 실내 편의성 및 디자인 변경110Km 속도제한을 받지 않는 '승합'에서 '승용'으로 분류 현대자동차가 스타렉스 리무진의 확 달라질 모습을 예고했다. 이로 인해 앞으로의 방향과 비전을 새롭게 제시하면서 고급감을 더하고 편의성을 대폭 높인 ‘더 뉴(The New)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의 내·외장 이미지와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은 신차급으로 바꾼 실내·외 디자인과 6인승·9인승 2가지 모델 운영 등이 특징이다.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지난해 말 변경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의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가로형 헤드램프를 기반으로 프론트 및 범퍼 스커트와 사이드 스텝 등 리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