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20. 10. 27. 16:23
안녕하세요 천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된 SUV로 스타일 완성한 2021신형 투싼을 다뤄볼까 합니다. 글로벌하게 출시된 만큼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는데요. 가솔린과 디젤을 비롯해 하이브리드까지 출시되면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이 맞춰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디자인적으로는 비슷하지만 하이브리드에 맞춤형 설계를 하다 보니 몇까지 빠진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제동을 거는 옵션 사륜구동 선택 불가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활용성과 편의성에 중점을 두는 SUV에 상당한 제약을 걸어 둔 채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더불어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2021신형 투싼은 어떠한 길도 무리 없이 다닐 수..
차한잔 천휘 2020. 10. 22. 19:34
2021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가격 성능 옵션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천휘입니다. 하반기가 시작되면서 연식변경 모델과 부분변경 모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기대를 모았던 제네시스 G70의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전 모델과 어떤점이 달라졌는지 알아보고 무엇이 개선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네시스 정체성이 들어간 디자인 2017년 처음 출시됐을때 굉장한 센세이션을 일으킨 G70은 국내 스포츠카의 계보를 이어가는 유일한 모델입니다. 비록 이름은 바뀌었지만 '제네시스 쿠페' 하면 떠오르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날렵한 캐릭터라인 등이 그대로 재연됐죠. 연식변경을 거듭할 수록 G70만의 개성넘치는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한채 제네시스 브랜드의 정체성..
차한잔 천휘 2020. 10. 16. 18:43
2000만 원대 수입 세단의 등장, 성공할 수 있을까? 폭스바겐이 글로벌 베스트셀러를 자랑하는 7세대 제타(The all-new Jetta)를 드디어 국내 정식 출시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내 자동차 업계들이 시장을 휩쓰는 가운데 독과점과 가까운 준중형 등급에서의 경쟁은 무모한 도전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현실인데요. 과연 폭스바겐코리아는 어떠한 마케팅으로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킬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 1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연례 미디어 데이'에서 컴팩트 세단 제타의 7세대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1979년 첫 출시된 제타는 40여 년간 전 세계에서 1750만 대 이상 판매되면서 폭스바겐의 대표 세단 중 하나로 자리 잡았는데요. 한 때 국내에서도 폭스바겐 브랜드의 가치..
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20. 9. 29. 20:17
제네시스는 위장 필름(카무플라주, Camouflage)으로 감싼 GV70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GV70는 제네시스 라인업의 다섯 번째 차량으로, 후륜구동 기반의 고급 중형 SUV 모델이다. 스포티하고 매끄러운 윤곽이 만들어낸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이 돋보인다. 제네시스는 GV70에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의 위장 필름을 부착하여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번 위장 필름에 사용된 지-매트릭스 패턴은 다이아몬드에서 빛이 난반사 되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제네시스만의 대표 디자인으로 브랜드 전 차종에 걸쳐 적용됐다. 지-매트릭스 패턴은 GV70 차량의 내외장에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돼 제네시스만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
차한잔 천휘 2019. 8. 28. 20:11
- 포터 최초 전방 충돌방지 보조ㆍ차로 이탈 경고 적용해 사고예방 안전성 높여- 운전석 통풍시트ㆍDMB 지원 8인치 내비게이션 등 고객 선호사양 적용- 요소수 시스템 적용해 배출가스 환경규제인 ‘강화된 유로6’ 기준 충족 현대자동차가 포터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2020 포터 II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2020 포터 II는 첨단 안전사양과 고객 선호가 높은 편의사양을 갖춰 승용차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인데요. 서민의 발이 되어 온 포터에도 이와 같이 적용되면서 현대차의 안전성은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현대차는 2020 포터 II에 포터 최초로 선행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운전자에게 이를 경고하고 필요 시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전방 충돌..
차한잔 천휘 2019. 8. 23. 22:10
기아차가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객 선호 편의사양 신규/확대 적용으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20년형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본격적인 기아차의 시리즈들의 년식 변경 모델이 출시되면서 더욱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셀토스와 모하비의 신형 모델과 견주어도 전혀 밀리지 않는 사양으로 찾아온 스포티지를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형 스포티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면, 측면, 후면 가니쉬 등에 유광 크롬을 적용해 크롬 포인트의 고급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전 좌석에 시트 벨트 리마인더(SBR, Seat Belt Reminder) 를 기본 적용하고, 운전석 자동쾌적 제어(공조, 통풍, 열선시트, 히티드 스티어링휠 연동 제어)를 신규 적용했다고 합니다. 주력트림인 프레스티..
차한잔 천휘 2019. 8. 22. 21:41
현대차가 2020 그랜드 스타렉스(어반, 웨건, 밴, LPi)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는데요. 독보적인 봉고차 및 밴 시장에서 더욱 확대하면서도 친환경 정책에 맞춰가는 모델까지 출시하게 되면서 더욱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2020 그랜드 스타렉스 F/L (2세대) 9인승 모델인 ‘어반’은 스타렉스 최초로 블루링크를 지원하는 내비게이션을 적용했으며, 차량 실내 관리에 용이한 재질인 리놀륨 플로어 카페트(장판형 바닥재)를 프리미엄 트림과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에 적용했습니다. 또한 1, 2, 3열 팔걸이(암레스트)에 각도조절 기능을 더해 시트를 기울일 때 편의성을 높였죠. 현대자동차는 2020 그랜드 스타렉스에 기존 내비게이션ㆍ후방모니터 등으로 구성된 ‘내비게이션 패키지’ 대신 ..
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9. 8. 19. 08:33
현대트랜시스 시트연구소에서 만난 자동차 시트 신기술 7시트연구소는 자동차 시트의 요람이라고 합니다. 양산 예정인 차에 탑재할 시트의 품질을 검증할 뿐만 아니라 시트 디자인, 프레임 설계, 신기술 개발 등을 책임지기 때문인데요. 가까운 미래에 우리는 어떤 시트에 앉게 될까? 시트연구소에서 개발 중인 7가지 신기술을 통해 차세대 자동차 시트의 기능과 모습을 살펴봤습니다. 터처블(Touchable) 뮤직 시트‘터처블 뮤직 시트’는 진동 체감 스피커를 갖춘 시트입니다. 소리의 전기신호를 기계적인 진동으로 변환해 탑승자에게 전달하는데 애초 청각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개발됐다고 합니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이 소리를 귀가 아닌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더 다양한 기능을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