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 마이핏 출시 리뷰, 새로운 디자인 개성넘치는 유니크한 스타일 스페셜 에디션

변경된 새 디자인에 개성과 스타일을 가미한 스페셜 에디션 가세

엑센트 투톤 컬러와 다양한 데칼 디자인, 마이핏 전용 휠 적용

최대 2,200가지로 커스터마이징된 유니크한 감성 제공


쉐보레(Chevrolet)가 2018 부산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더 뉴 스파크(The New Spark) 투톤(Two-Tone) 스페셜 에디션의 명칭을 ‘스파크 마이핏(MYFIT)’으로 확정하고 사전 계약 접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유독 스페셜 에디션에 컬러를 넣는 재미에 흠뻑 빠진 쉐보레는 폭넓은 스타일 사양을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에디션이며, 바디 컬러에 맞춘 엑센트 컬러 루프에 따라 라디에이터그릴과 아웃사이드미러, 리어스키드 플레이트의 색상을 선택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하도록 했다.



LT 및 프리미어 트림의 모든 외장 바디 컬러에 적용되는 마이핏은 바디 컬러와 어울리는 모던 블랙(Modern Black), 퓨어 화이트(Pure White), 미스틱 와인(Mystic Wine), 캐리비언 블루(Carribean Blue) 총 4가지의 엑센트 컬러 루프를 제공하며, 더불어 차량 후드와 루프, 휀더, 전면 도어에 각기 적용되는 스트라이프(Stripe), 스포츠(Sports), 윙(Wing) 타입 데칼을 매치하도록 배려했다. 무더운 여름 다양한 컬러를 배치한 스파크 오너들과 여행을 떠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또한, 트림별로 15인치 및 16인치 블랙 알로이휠 및 그레이 인서트 블랙 알로이휠, 그레이 인서트 실버 알로이휠 등 마이핏 전용 알로이휠을 내놓고 쉐보레 보타이 컬러를 골드와 블랙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커스터마이징의 폭을 넓혔다. 우리는 흔히 18인치 이상의 휠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디자인들을 이 작은 휠에서도 그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에게 감사해야할 것이다.



한국지엠 디자인센터 이한승 상무는 “많은 경소형차 오너들이 독특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길 원한다”며, “개성과 가치를 중시하는 고객들께 폭넓은 선택을 드리고자 스파크 마이핏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스파크처럼 오랜 세월을 우리와 함께 보낸 차는 흔치 않다. 비록 세월의 고난을 겪어 이름이 바꼈더라도 말이다.



마이핏에는 더 뉴 스파크가 제공하는 다크실버, 오렌지, 블루 포인트 컬러의 인테리어 색상이 적용되어 무제한에 가까운 총 2,200가지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디자인 조합을 연출한다. 쉐보레 스파크 마이핏의 가격은 LT 1,438만원, 프리미어 1,508만원이며, 마이핏 전용 선택사양과 트림별 선택사양이 별도 제공된다.



물론 이와 같은 커스터마이징은 공짜로 할 순 없다. 쉐보레 블랙 보타이 3 만원, 데칼 디자인 : 스트라이프 15만원 / 윙 15만원 / 스포츠 10만원, 마이핏 전용 휠 : 15인치 25만원 / 16인치 29만원 이라는 가격을 지불해야만 한다. 




아울러 마이핏은 LT와 Premier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며, 마이핏의 엑센트 컬러(루프)/데칼은 외장 색에 따라 가능한 조합이 한정된다. 또한 Premier 트림에서 선루프 선택시 스트라이프 데칼 적용이 불가하다. 어느정도 정리를 하면 독특한 디자인은 하위 트림에서 가능하지만 LED헤드램프와 같은 패키지는 이용할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안전을 1등으로 생각하는 더 뉴 스파크에서 다양한 EXTERIOR 색상으로 경차만의 개성있는 컬러감을 연출하고, 외장 색상에 따라 고급스러운 INTERIOR 색을 선택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스타일, 스파크 마이핏을 지금 사전계약 하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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