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6 F/L (1세대), 입체적인 아름다움의 디자인 'REBORN' 하다

차원이 다른 럭셔리 세단의 본질, 캐딜락 REBORN CT6 국내 최초 공개

캐딜락 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 REBORN CT6를 11일,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CT6는 지난 2016년 국내 데뷔 이후 캐딜락의 성장세를 리드해온 모델로, 동급 대비 더 큰 차체와 웅장한 디자인,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탑재해 고객들에게 사랑받아온 캐딜락의 플래그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신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디자인 대담한 디자인의 그릴부터 날렵한 외관과 길고 낮은 차체 비율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알루미늄 바디패널, 시그니처 라이팅과 함께 직선, 곡선, 옆면 등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절제된 그러나 매혹적인 외관을 만듭니다. 2019년형 모델은 플래티넘 / 스포츠 각각 차별화된 외장 마감을 특징으로 합니다. 선명한 그릴 마감과 20인치 프리미엄 휠은 명료하고 세련된 CT6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아울러 REBORN CT6는 캐딜락의 미래 핵심 기술력 및 아이덴티티를 함축한 ‘에스칼라(Escala)’ 컨셉트의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최초의 양산형 세단으로 수직형 OLED 라이트와 전면 그릴을 통해 존재감을 발산합니다.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헤드램프는 공기를 가르고, 이중 LED 하이/로우빔 프로젝터는 시야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는 동시에, 차량의 날렵한 실루엣을 만드는 핵심 요소가 됩니다. 테일램프는 전면부의 디자인을 반영하지만 누가 보아도 캐딜락임을 알 수 있는 세련된 후면부를 완성합니다.



어두워진 뒤 스마트 키를 소지하고 차량에 다가가면, 컨시어지 라이팅 기능이 작동해 헤드램프, 테일램프, 사이드미러 램프 그리고 도어 핸들 램프가 켜집니다. 



완벽한 서비스의 전형을 만드는 현대적인 편의사양, 선별된 아름다움과실용적인 조절 장치들이 어우러진 실내 공간을 만나보십시오. 우아한 소재와 완벽한 조립 품질부터 다양한 최고급 편의사양까지, 새로운 수준의 장인정신을 보여줍니다.



장시간 탑승에도 편안한 시트는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완충력과 지지력을 제공하는 독특한 시트 윤곽을 특징으로 합니다. 넉넉한 뒷좌석 레그룸은 탑승자가 오랜 시간 편안하게 있을 수 있도록 여유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어댑티브 리모트 스타트 기능을 이용해 실내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앞좌석과 운전대의 자동 히팅 기능과 앞좌석 통풍 기능은 실내 온도에 따라 작동해 탑승자를 더욱 편안하게 합니다. 


쿼드존 독립제어 에어 컨디셔닝 시스템은 실내 공간을 4구역을 나눠, 각 탑승자가 온도와 송풍량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에어 이오나이저는 먼지, 꽃가루 및 악취와 같은 실내 공기 오염 물질을 줄여 모든 탑승자의 편의를 돕습니다. 이 기능들은 함께 실내 공간을 편안한 안식처로 만들어 줍니다.



플래티넘 모델에서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는 앞좌석 20-방향 히팅 및 통풍 시트는 15가지 마사지 세팅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암레스트에는 USB 포트2개(b타입, c타입)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각도 조절이 가능한 뒷좌석은 창 쪽 탑승자를 위해 히팅, 통풍 및 마사지 기능에 더해 리클라이닝 및 틸팅 기능을 특징으로 합니다. 



캐딜락 CT6 F/L (1세대)는 개선된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해 최고출력 334마력, 최대토크 39.4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특히, 캐딜락 세단 최초로 하이드로매틱 자동 10단 변속기를 장착, 전자식 변속 레버 시스템(ETRS, Electronic Trans. Range selection), 20인치 프리미엄 휠, 최첨단 4륜 구동 시스템 등을 장착했죠. 



또한, 차체의 62%를 알루미늄 소재로 적용하고 접합부위를 최소화한 GM만의 차세대 프레임 제조 방식 ‘퓨전 프레임(Fusion Frame)’으로 동급 경쟁모델 대비 약 100kg에 가까운 무게 감소에 성공했습니다. 



모든 V6 모델에서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는 AWD 시스 템은 코너링 혹은 가속 시, 특히 젖은 노면에서 차량에 대한 통제를 잃지 않도록 강화된 제어 능력을 전달합니다. 액티브 섀시 패키지를 적용해, 각각의 휠이 달리고 회전 하며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을 통해 수 밀리초 내 수직 방향 서스펜션 댐핑력을 조정해 완벽한 조작성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어떤 엔진을 선택하시든 드라이버 셀렉트 드라이브 모드를 통해 부드러운 주행과 뛰어난 응답 성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투어, 스포츠, 스노우/아이스 모드를 지원합니다. 출퇴근길을 더욱 편안하게 하거나 코너를 타이트하게 돌 수 있게 하는 등, 각 주행 모드는 독특한 주행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외에도 반응성을 높인 차선 유지 및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전후방 추돌 경고 및 오토 브레이킹,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했으며, 정속 주행 시 2개의 실린더를 비활성화해 연료 효율성을 높여주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Active Fuel Management)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드라이빙을 지원합니다. 


REBORN CT6에는 열감지 기술로 촬영되는 전방 영상을 클러스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야간에 잠재적 사고 요소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이트 비전(Night vision)’이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되었는데 ‘나이트 비전’은 캐딜락이 업계 최초로 적용해 꾸준히 발전시켜온 기술로 실제 야간주행 시 안전성 확보에 기여한다고 합니다. 


특히, 캐딜락의 특허 기술로 주행 시 운전자의 후방 시야를 300% 이상 넓혀주는 ‘리어 카메라 미러(Rear Camera Mirror)’는 화질을 개선했으며, 화면 확대 및 축소, 각도 조절 기능을 추가해 남다른 안전감을 확인시켜 줍니다.



REBORN CT6는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SPORT 8,880만원, PLATINUM 9,768만원, SPORT PLUS 1억 322만원 등 3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11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REBORN CT6는 캐딜락 세단의 정통성을 이어나갈 모델로, 에스칼라 콘셉트로 표현된 미래 캐딜락의 정수를 그대로 이어받은 첫번째 플래그십 세단”이라며, “많은 부분이 변화된 만큼 더욱 깊어진 프리미엄 가치와 함께 캐딜락의 차세대 테크놀러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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