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9. 1. 18. 07:30
Born to BE WILD! 렉스턴스포츠 롱바디 칸 ‘KHAN’ 출시소식! 새해가 밝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연초부터 쌍용자동차에는 신차 출시라는 소식이 울려왔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쌍용차의 슈퍼루키, 렉스턴 스포츠의 롱바디 모델 ‘KHAN’이었는데요. 출시 이래로 4만 2000천여대 이상의 판매고를 울리며 기업내 단연 1위로 떠오른데에 이어, 올해 데크공간을 확장(310mm, 길이 기준)한 롱바디 모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기다리시던 분들이 많은 만큼 설레는 분위기가 가득했던 미디어 포토데이, 그 생생한 현장 속을 사진으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WILD & WIDE, 렉스턴 스포츠 칸 KHAN”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 군주의 이름을 따 네이밍한 차명 “칸”을 사용하는..
차한잔 천휘 2019. 1. 17. 07:30
연간 도입 물량 확대해 국내 전기차 고객 수요 선점383km 주행거리와 독보적인 전기차 기술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선도추후 2019년도 지자체 구입 보조금 공개 예정 쉐보레(Chevrolet)가 9일부터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전기차 볼트EV (Bolt EV)의 2019년형 모델에 대한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2019년도 보조금 계약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올해도 완판 신화가 이뤄질 것이 분명하기에 전기차 구매 계획이 있다면 꼼꼼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년도에는 보조금이 작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실질적 차량 가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383km의 획기적인 1회 충전 주행거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장거리 전기차 시대를 연 볼트EV는 출시 이후 2년 연속 계약 개시 당일..
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9. 1. 15. 07:30
현대자동차의 로봇/EV 기술 적용된 新모빌리티 바퀴 달린 로봇다리 장착, 기존 이동수단 접근 불가한 지역, 상황 등 대처 가능재난 현장의 인명 수색·구조, 고령자·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 현대자동차가 CES 2019에서 이동성의 개념을 무한히 확장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2019 CES)'에서 걸어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Elevate)’ 콘셉트카를 처음 공개하고, 축소형 프로토타입의 작동 모습을 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로봇 및 전기차 기술이 적용된 ‘엘리베이트’는 일반 도로는 물론 4개의 바퀴 달린 로봇 다리를 움직여 기존 이동수단으로는 접근이 어려운 지역 및 ..
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9. 1. 14. 07:30
운전자 교감 기반 첨단 차량 제어 기술 콘셉트자율주행 이후 ‘감성 주행’ 시대를 주도할 핵심 기술 방향성 운전자의 생체·감정 정보를 학습하는 AI 머신 러닝 기술 활용 기아자동차㈜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2019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Real-time Emotion Adaptive Driving, 이하 R.E.A.D.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R.E.A.D. 시스템’은 자율주행 기술이 보편화된 이후 등장하게 될 ‘감성 주행(Emotive Driving) 시대’의 핵심 기술 콘셉트로, 자동차와 운전자가 교감하는 혁신 기술을 ..
차한잔 천휘 2019. 1. 12. 07:30
기아자동차, 모닝에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확대 적용해 안전 및 편의성 향상'국민 경차에 어울리는 최고의 가성비로 고객 만족 높이기 위해 노력' 기아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 편의성 높인 ‘2019년형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파크와 더불어 경차 2강 체제를 구축해온 모닝은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어온 모델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경차의 특징인 저렴한 가격대 보다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중시하게 되면서 관심이 멀어져 갔죠. 이에 2019년형에는 경차의 부족한 부분을 매꾸는 한편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2019년형 모닝에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고객들이 후방주행 및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9. 1. 11. 08:00
전작과 비슷하면서도 전혀 닮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5세대 모델로 돌아온 토요타 RAV4 2019년형 도요타 RAV4는 전작과 전혀 닮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새로워진 5세대 모델은 향상된 성능과 고객의 욕구 모두를 반영하여 보다 헌신적인 SUV 외관을 재현합니다. 사람들은 단지 실용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이유로 SUV를 구입하기 때문에 디자인도 중요하게 생각하며, 디자인팀 역시 이 부분을 신경 쓰게 됩니다. 토요타는 20여 년 전에 원래의 RAV4로 소형 크로스오버 SUV 부문을 만들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차량인 RAV4는 SUV 기능을 승용차 승차감, 핸들링 및 연비 특성과 결합했으며, 그것은 폭발적인 시장 성장을 이끌었던 성공적인 공식이나 마찬가지 였죠. 하지만 이러한 혁신은 오래가지 ..
차한잔 천휘 2019. 1. 9. 07:30
닛산 익사이팅 SUV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 공식 출시, 판매가격 3,460만원부터 시작2.5 2WD 스마트(Smart), 2.5 4WD, 2.5 4WD 테크(Tech) 3가지 트림 출시역동적인 디자인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뛰어난 실용성 바탕 최적 밸런스 자랑 한국닛산은 익사이팅(X-citing) SUV인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The New Nissan X-TRAIL)’을 출시하고 전국의 21개 닛산 전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엑스트레일은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2000년 1세대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동적인 디자인,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뛰어난 실용성 및 안전성까지 모든 요소가 최적의 균형감을 이루어 2015년 이후 현재까지 닛산 브랜드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
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9. 1. 8. 07:30
미끄러운 눈길에서 차량을 스마트하게 제어하는 안전장치에 대해 살펴봅니다. 겨울철에는 안전운전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영하 10℃ 이상의 한파와 갑작스러운 폭설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어느 때보다 길게 느껴지는 올겨울에 대비하기 위해 자동차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는 겨울철에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것은 한정돼 있었습니다. 기껏해야 윈터타이어와 체인뿐이였죠. 하지만 차량도 계속해서 발전과 진화를 거듭하게 되면서 우리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되었는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필수가 되어가는 안전 장치들눈길에선 작은 현상도 아찔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유독 빗길이나 눈길에서는 자동차 사고가 눈덩이처럼 불어 나게 되는데 노면이 미끄러워 타이어의 접지력이 떨어지고 차의 자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