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7. 11. 28. 19:14
SM5, 변화 대신 가성비 높이다 르노삼성의 오랜 세월 같이한 SM5가 2018년형으로새롭게 태어났다. 상품성을 한 단계 높인 2018년형 SM5를 출시했다. 내-외부 변화 없는 '연식 변경' 모델로, 17인치 휠, 가죽 시트, 하이패스 룸미러 등 185만원 상당의 편의장치를 무상 제공한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2,195만원. LPG 택시는 고급형과 최고급형이 각각 1,835만원, 2,020만원이다.SM5는 지난 1998년 데뷔해 출시 2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이다. 이번에 선보인 2018년형 SM5는 출시 2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편의사양을 대거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반면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책정해 동급대비 최상의 가성비를 제공한다. 출시 모델은 2.0 가솔린 모델..
차한잔 천휘 2017. 11. 27. 13:45
쌍용 G4 렉스턴 출시! 쌍용자동차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G4 렉스턴을 선보였다. G4 렉스턴은 쌍용차의 ‘대형 프리미엄 SUV 부활’에 대한 의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모델로 2017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월드 프리미어’ 2종 중 하나다. 그동안 모습을 공개하지 않았던 쌍용은 우여곡절끝에그동안 내수시장에서 굳건히 지키던 SUV의 자리를다시금 되찾기 위해 G4렉스턴이 태어났다. 쌍용은 어떻게 보면 좋은 부품만 엄선하여조립하는 제조사로 알려져 있다. 그런만큼 기술력이 뛰어난 부품과 재료들로바로 G4 렉스턴도 해당된다. G4 렉스턴은 차세대 프레임과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쌍용차는 “포스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최첨단 소재와 최신 기술을 접목한 초고장력 4중구조의 쿼드프레임(..
차한잔 천휘 2017. 11. 25. 12:33
투싼, Drive To Dynamic 현대가 중형 SUV 시장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2017년형 투싼을 출시했다. 기존 투싼보다 상품성을 소폭 개선한 연식변경 모델로, 주행성능을 높인 '익스트림 에디션'이 새로 추가된 게 특징이다. 가격은 이전보다 전체적으로 조금씩 올랐으며, 가장 많이 오른 등급의 경우 이전보다 75만원 인상됐다. 배기가스 배출 문제로 리콜과, 현재는 소형과 중형 애매한 위치에 있어 코나와 싼타페에게 뺏기는 추세지만기아의 스포티지라는 든든한 친구가 있기 때문에입지는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형 투싼에 새로 추가된 '익스트림 에디션'은 기존 '2.0 디젤 모던'을 바탕으로 주행성능을 높인 모델이다. 브레이크 크기를 키워 제동성능을 보강하고, 서스펜션과 조향장치를..
차한잔 천휘 2017. 11. 24. 16:10
그랜저IG 다시 한번 바꾸다 다시 한번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바꾸다.현대가 또 한번 고급 준대형 세단의 새로운 미래를제시하는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다이내믹한주행성능과 탁월한 효율과 진화한 안전성으로진화해서 돌아왔다.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를 적용하고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를 기본 적용하는 등 최신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높인 2018년형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브랜드로는 최초로 2018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적용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는 고속도로 주행 시 차간거리 제어는 물론, 차선유지 정지 후 재출발 속도제한 구간별 속도 자동 조절 등의 기능이 포함된 첨단 주행보조 기술로 이제까지 제네시스 브랜드에만 적용됐던 최고급 사양..
차한잔 천휘 2017. 11. 23. 22:24
모델 S, 전기차의 신세계 Model S는 최고로 안전하면서 운전하기에 가장 즐거운 세단형 자동차를 목표로 설계되었다.Tesla의 독보적 기술인 순수 전기 구동 파워트레인을 사용한 Model S의 0 - 100km/h 가속 시간은 2.7초에 불과합니다. Model S에는 오토파일럿 기능이 장착되어 있어 더욱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고속 주행이 가능하다. 모델 S의 길이는 4,979mm로 너비가 무려 1,964mm, 높이는 1,435mm로 35mm 더 낮다. 길이는 비슷하지만, 스포츠카처럼 낮고 넓은 셈이다. 휠베이스도 2,960mm로 K7보다 105mm나 길기도 하다. 모델 S는 손잡이부터 특별하다. 차체에 박혀있는 네모난 크롬 버튼을 누르면 전동으로 손잡이가 '스윽' 올라온다. 이걸 당기면 잠금장치가 또 ..
차한잔 천휘 2017. 11. 23. 12:46
푸조 5008, 7인승 플래그십 뉴 푸조 5008 SUV는 PSA그룹의 EMP2 플랫폼을 확장해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초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등 첨단 소재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기존모델대비 약 100kg의 경량화를 이뤄냈다. 푸조 3008 SUV 대비 휠 베이스는 165mm 늘어난 2840mm, 전체 길이는 190mm 늘어난 4640mm다. 내부도 1열 팔 공간이 11mm, 2열 무릎 공간도 60mm 확대됐다. 2열 시트는 등받이 각도를 개별적으로 조절 할 수 있고, 폴딩이 가능하다. 3열 시트는 탈 부착이 가능하며 트렁크 적재 공간은 기본 236.8리터다. 3열 시트만 폴딩하면 952리터, 3열 시트를 탈거하고 2열 시트까지 접을 경우 최대 2150리터까지 적재할 수 있다. ..
차한잔 천휘 2017. 11. 22. 19:43
티볼리 아머, 역대급 기록 쌍용에서 출시한 티볼리가그야말로 소형SUV 시장을 휩쓸었다.국내 차량 구매자들의 니즈를 가장 확실하게받아 들인 쌍용은 그동안의 SUV시장의강자로 이름을 떨치던 그때를 기억하며다시금 도전을 시작했고, 성공했다.쌍용자동차 매출 신장의 일등공신, 티볼리가 새 갑옷을 두르고 나타났다. 이름은 티볼리 '아머' 기존 티볼리의 앞범퍼를 바꾼 '부분변경' 모델이다. 여기에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도 준비했다. 티볼리 아머 기본모델은 1,651만원부터 시작된다. 소형SUV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어느새다시 고급화된 소형이란 이미지가 티볼리 아머로다시 저렴해졌다.몰론 수동기어의 선택과 기존의 자동기어보다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차한잔 천휘 2017. 11. 21. 21:34
쏘나타 뉴 라이즈 , 페이스리프트 본질을 중시 하던 쏘나타가유럽형 세단에 제대로 한방 먹은 뒤본질을 뜯어 고치고 있다. 그리고 중형세단을새로운 개념으로 변화를 시도 하면서쏘나타 뉴 라이즈라는 새로운 이름까지붙였다. 기존의 7세대 모델 LF로 순항하던 내수 시장에서르노가 출시한 탈리스만, SM6의 돌풍으로완전히 밀러버리고 법인과 렌트로 버티고 있었다.그러던 중 완전히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게 되는데, 무려 3가지 버전의쏘나타가 나오게 된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앞뒤가 ‘통째’로 바뀌었다.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휀더와 보닛, 트렁크 리드까지 모두 바꾸면서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졌다. 이전 세대의 흔적은 문짝과 지붕 선, 유리창 모양 등에만 남았다. 이와 같은 시도 때문에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고 말았다. 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