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휘 2019. 3. 11. 07:30
숨 막히는 포퍼먼스와 존재감, Lamborghini Huracán EVO Spyder 오토빌리 람보르기니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람보르기니 후라칸 EVO 스파이더를 선보입니다. 오픈톱 자동차는 V10 우라칸 EVO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로 올해 초 출시된 쿠페와 합류합니다. Spyder는 쿠페를 위해 개발된 차세대 차량 다이내믹 컨트롤 및 공기역학 기술을 채택하고 있으며, 5.2L의 자연 흡기 람보르기니 V10 엔진은 높은 출력과 티타늄 흡기 밸브가 통합되어 있습니다. Huracann EVO Spyder는 8,000rpm에서 640hp(470kW)의 출력과 600Nm의 토크가 6,500rpm으로 전달됩니다. 건조 중량이 1,542kg인 차량은 2.41kg/hp의 중량 대 출력 비율에 도달하고 3.1초..
차한잔 천휘 2019. 3. 9. 10:25
차로유지보조·고속도로주행보조 등 최첨단 ADAS 사양 신규 적용전방충돌방지보조·하이빔보조 등 소비자 선호사양 기본화3D 입체감 다이아몬드 형상 라디에이터 그릴로 역동적인 SUV 외관 완성 기아자동차는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니로 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포토미디어데이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는데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을 모두 구축한 친환경 전용 브랜드 2016년 출시한 니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달까지 약 27만대 넘게 판매된 친환경차 대표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더 뉴 니로’의 주요 특징은 차로유지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등 최첨단 ADAS 사양 동급 최초적용,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 소비자..
차한잔 천휘 2019. 3. 9. 07:30
기아차의 혁신적인 다자인, 쏘울 부스터 EV 출시150kW 고효율 구동모터 장착, 용량 두 배 늘린 고전압 배터리 탑재HDA 등 첨단 주행 안전 기술, 다양한 충전 편의 시스템으로 최고의 상품성 갖춰 기아차는 새롭게 탄생한 쏘울 부스터 EV를 출시하고 5일(화)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쏘울 부스터 EV모델은 기아자동차 전기차 최장 주행거리 386km, 전기차 특화 주행모드, 다양한 충전편의 기능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트림 별 사양으로는 프레스티지 트림은 Full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w/S&G) 등 EV모델만의 첨단 사양을 모두 갖췄으며,노블레스 트림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H..
차한잔 천휘 2019. 3. 8. 07:30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아시아 최초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V60)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도심형 SUV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1997년 1세대 모델로 첫 선을 보인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는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과 SUV의 주행성능 및 실용성을 결합한 형태로 개발된 모델이다. 이후 볼보의 ‘인간 중심(Human-centric)’ 철학을 대변하는 아이코닉 모델로 자리했으며, 2014년 제품 포트폴리오 전략 변화에 따라 정통 SUV라인업인 XC레인지와 더불어 크로스오버를 상징하는 별도 라인업으로 편성됐습니다. 현재 볼보자동..
차한잔 천휘 2019. 3. 7. 10:20
11일(월)부터 사전계약 접수 시작,5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차세대 디자인 방향성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 완성고객가치혁신 실현을 위한 첨단사양 대거 장착으로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 선도 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의 사전계약을 개시하고 이번 달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에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인데요. 지금껏 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현대차의 디자인과 포퍼먼스를 만나보시죠.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트니..
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9. 3. 7. 07:30
19년 2월 전세계 시장서 총 31만3,172대 판매…전년 동월 대비 0.3% 증가현대자동차㈜는 2019년 2월 국내 5만3,406대, 해외 25만9,766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1만3,172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6.4% 증가, 해외 판매는 0.9%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올해도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 속에서 주요 국가들의 무역 갈등 등 통상 환경을 둘러싼 다양한 악재들이 대두되는 가운데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고객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실적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내수 시장에서 현대차를 빼놓고 실적을 논할 수 없다. 단언코 1위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싼타페TM이 여전한 인기를 바탕으로 전체 판매 1위를 지켜나가고 있다. 다음..
차한잔 천휘 2019. 3. 6. 07:30
향상된 외관은 새로운 프론트 및 리어 범퍼, 독특한 LED 시그니처올 LED 헤드라이트 및 테일 라이트로 더욱 확실한 외관을 제공아름다운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인 럭셔리한 인테리어터치 프로 듀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 12.3인치 대화형 드라이버 디스플레이 재규어가 만든 컴팩트 스포츠 세단인 XE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새로워졌습니다. 기존 재규어 특유의 탄탄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스러운 요소와 각종 장비들이 추가되어 경쟁력이 높아진 XE는 더 높은 곳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업데이트된 외부 디자인은 XE에 보다 목적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제공합니다. 기존 차량의 아름답게 평가된 비율에서 벗어나 F-TYPE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적인 디자인의 단서까지 새로운 XE의 스포티한..
차한잔/차이야기 천휘 2019. 3. 5. 09:52
한국닛산, 내달 18일 ‘신형 리프’ 국내 공식 출시 앞두고 트림 및 가격 공개S, SL 두 개 트림으로 출시, 판매 가격은 4,190만원 ~ 4,900만원 한국닛산㈜(대표:허성중)은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인 ‘닛산 신형 리프(All-New Nissan LEAF)’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국내 판매 트림 및 가격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전기차를 비롯한 모든 전기차 모델들이 앞다퉈 공개되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며, 공식 출시일은 오는 3월 18일입니다. 지난해 11월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DIFA)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 신형 리프는 70년 이상 전기차 개발에 몰두해온 닛산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이 담긴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 누적 판매량 39만대 이상(..